코로나19 방역수칙 수칙 준수 및 안전사고 예방 중점 강조
[굿모닝완도=이수정 기자] 보길면(면장 오현철)은 지난 14일 ‘2022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보길면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50명이 참여하며, 월별로 계획된 일정에 따라 주요 관광지 잡초 제거, 취약지역 환경 정화, 소공원 꽃밭 조성 등을 주로 추진한다.
오현철 보길면장은 “노후에 일자리를 갖는 것은 경제적인 도움뿐만 아니라 몸과 마음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면서 “특히 사업 참여 시 코로나19 방역수칙은 물론 개인 안전사고 예방을 철저히 하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발대식 전후에는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의 소양 교육과 직무활동 교육을 실시하여 어르신들이 활기차게 첫 근무를 시작할 수 있도록 활력을 불어넣었으며, 일자리 참여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켰다.
보길면 관계자는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통해 참여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더욱 활기차고 보람 있는 노년을 보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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