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항일운동기념공원에 노란 무궁화 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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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항일운동기념공원에 노란 무궁화 식재
  • 이수정 기자
  • 승인 2022.03.31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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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7회 식목일을 맞아 면민, 사회단체에서 힘 보태
(글 사진 제공=신지면사무소)
(글 사진 제공=신지면사무소)
(글 사진 제공=신지면사무소)
(글 사진 제공=신지면사무소)

 

[굿모닝완도=이수정 기자] 신지면(면장 허동조)에서는 지난 29일 제77회 식목일을 맞아 신지항일운동 기념공원에서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허궁희 의장을 비롯한 번영회, 이장단, 부녀회, 청년회, 적십자봉사회 등 사회단체와 신지면민 60여 명이 함께하였으며, 기념공원 일대에 황근(노란 무궁화) 100주를 식재했다.

이번 행사는 미세먼지 저감 및 저탄소 녹색성장에 도움이 되는 나무심기 중요성을 인식하고, ‘다 같이 살기 좋은 신지면’을 만들자는 일환으로 신지면민과 사회단체에서 참여해 뜻깊은 시간이 됐다.

허동조 신지면장은 “탄소중립2050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탄소를 흡수하는 나무를 심는 일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면민들께서도 생활 속에서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에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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