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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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 이수정 기자
  • 승인 2022.04.19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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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면 새마을부녀회의 밑반찬 나눔 봉사
(글 사진 제공=신지면사무소)
(글 사진 제공=신지면사무소)
(글 사진 제공=신지면사무소)
(글 사진 제공=신지면사무소)
(글 사진 제공=신지면사무소)
(글 사진 제공=신지면사무소)

 

[굿모닝완도=이수정 기자] 신지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수인)에서는 4월 19일 코로나19로 인해 홀로 생활하면서 결식 우려가 있는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가정에 밑반찬 나눔 봉사 활동을 재개했다.

이번 밑반찬 나눔은 (재)완도군행복복지재단의 2022년 자원봉사단체 프로그램 재료비 지원 공모사업을 통해 추진되었다.

이날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을 방문해 밑반찬을 나눠드리는 것은 물론 청소도 하고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박수인 새마을부녀회장은 “자원봉사에 참여한 각 마을 부녀회장 분들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동참하고 있기에 살기 좋은 신지면을 만들어 갈 수 있다”면서 감사 인사를 전했다.

허동조 신지면장은 “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 대상자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신지면 새마을부녀회에서는 매년 헌옷 수집, 해안가 청소, 마을 안길 청소, 설·추석 명절 어려운 이웃 위문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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