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사)한국수산업경영인완도읍협의회(회장 이광근)에서는 지난 5월 2일 완도읍(읍장 김희수)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쌀(10㎏) 20포를 전달했다.

이광근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나눔을 함께 하기 위해 제11대, 12대, 13대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을 계기로 쌀을 기부하게 됐다”면서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희수 완도읍장은 “한결 같은 완도 사랑으로 도움과 관심을 주심에 감사드리며,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수산업경영인완도읍협의회는 400여 명의 회원들과 함께 풍요로운 복지 어촌 건설을 목표로 회원 상호 간 친목 도모, 경영의 합리화 및 권익 신장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단체이다.

박남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