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철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완도군수 후보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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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철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완도군수 후보 확정
  • 박남수 기자
  • 승인 2022.05.12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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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단없는 미래발전 위한 완도군민들의 위대한 승리”
(글 사진 제공=신우철 예비후보)
(글 사진 제공=신우철 예비후보)
(글 사진 제공=신우철 예비후보)
(글 사진 제공=신우철 예비후보)

 

[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신우철 예비후보가 오는 6월 1일 진행되는 완도군수선거의 더불어민주당 완도군수후보로 최종 확정하고 12일 오전 9시 완도군선관위에서 완도군수선거 후보 등록을 마쳤다.

애초 신우철 예비후보는 5월 6일 민주당 전남도당 선관위의 경선결과 발표를 통해 완도군수 후보로 선출됐다가, 경선 결과에 불복한 상대후보의 재심청구로 인해 결정이 미뤄졌다.

이후 5월 11일 개최된 중앙당 재심위와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신우철 예비후보를 완도군수 후보로 확정 의결함으로써 신우철 예비후보가 민주당 완도군수 후보로 최종 결정됐다.

신우철 예비후보는 “중단 없는 미래발전을 바라는 완도군민들의 지혜로운 선택이 빛을 발하는 완도군민의 위대한 승리다”라고 말한 후 “가짜뉴스와 유언비어, 음해성 흑색선전에 매몰된 상대 후보들의 네거티브 선거전략으로 인해 이번 경선은 그 어느 때보다 혼탁하게 진행됐다. 한편으로 안타까운 마음도 있지만 중단없는 미래 발전을 바라는 수많은 군민들의 뜨거운 열망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기에 뿌듯함이 더욱 크다. 현명한 우리 군민들께서 비방과 흑색선전에 현혹되지 않고, 완도군의 화합과 발전을 선택했기 때문”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 진행될 본선에서도 정정당당한 정책선거를 펼쳐 압도적인 승리를 이뤄내고, 지난 8년간 추진해왔던 정책과제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내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민선 6기와 7기 신우철 예비후보는 광주~완도 간 고속도로 2단계 조기 착공, 완도~고흥 간 해양관광도로 연륙·연도교 건설, 노화~소안 및 노화 넙도~보길 간 연도교 건설, 국립난대수목원 조기 조성 등 완도군의 굵직한 숙원사업들을 새정부 국정과제에 반영시켰고, 설군 이래 최초로 전남도민체전을 유치하여 매년 대규모 체육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 또한 완도 군민의 오랜 염원이었던 소방서 유치와 그동안 폐쇄됐던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완도지소를 다시 개설하는 등 각종 현안사업들도 성공리에 추진함으로써 능력과 실력을 검증받았다.

신우철 예비후보는 “앞으로 4년! 완도군은 해양치유산업과 해양바이오산업을 기반으로 새롭게 태어날 좋은 기회를 맞고 있다. 완도의 미래를 책임질 굵직한 현안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그냥 새로운 사람이 아니라, 능력과 실력을 겸비한 인물이 완도군수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저 신우철은 앞으로도 개인적 욕심보다 완도군 발전을 위해 헌신할 것을 군민 앞에 엄숙히 약속드리며, 4년 후에는 군민들의 박수를 받으며 영예롭게 자리를 떠나는 좋은 군수로 기억되고 싶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본선에서도 가짜뉴스나 각종 불법선거운동이 난무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여기에 일체 현혹되지 마시고, 완도군 발전과 군민 행복, 바른 선거문화 정착에 앞장서는 저 신우철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주셔서 우리 완도군민의 위대함을 다시 한 번 보여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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