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해남·완도·진도 지역위원회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을 격려하고 압승을 기원하기 위해 필승결의대회를 개최했다.
13일 더불어민주당 완도사무소에서 열린 결의대회에는 윤재갑 지역 위원장과 신우철 완도군수 후보, 전라남도 도의원 완도군 제1선거구 이철 후보, 2선거구 신의준 후보 그리고 완도군의원 가선거구 1-가 최정욱 후보, 1-나 최학철 후보, 1-다 김남호 후보, 1-라 박성규 후보, 나선거구 1-가 이제건 후보. 1-나 이병두 후보, 다선거구 1-가 박병수 후보, 1-나 허궁희 후보, 기초의원비례대표 지민 후보 등이 참석해 도민과 군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윤재갑 지역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이 야당으로 치루는 이번 선거는 결코 쉽지 않다며, 어렵고 힘든 만큼 우리는 더 하나로 뭉쳐 민생을 개혁하고, 정치를 개혁하여 윤석열 정부에 당당히 맞설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전국적으로 민주당이 열세인 가운데 더욱 힘든 선거가 예상된다”며 “각 후보들이 절박한 마음으로 한 발짝 더 뛰었으면 좋겠다”라 말했다.
필승결의 대회에 참석한 후보들은 윤재갑 지역위원장과 간담회를 갖고 기념사진 촬영을 하며 결의를 다졌다.
한편, 신의준 도의원 후보는 전라남도 도의원 완도군 제2선거구 단독출마로 무투표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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