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눌수록 커지는 행복, 내 이웃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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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눌수록 커지는 행복, 내 이웃과 함께”
  • 이수정 기자
  • 승인 2022.06.08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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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길면 새마을부녀회, 독거노인 위한 반찬 봉사 ‘훈훈’
(글 사진 제공=보길면사무소)
(글 사진 제공=보길면사무소)
(글 사진 제공=보길면사무소)
(글 사진 제공=보길면사무소)

 

[굿모닝완도=이수정 기자] 보길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박미숙)에서는 지난 7일, 외부 활동이 어려운 홀로 어르신들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반찬을 만들어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 활동은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미숙 회장은 어르신들께 반찬을 전달하면서 “새마을부녀회에서 행복한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했으니 맛있게 드시고 항상 건강하세요”라는 말을 전했다.

반찬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찾아와 준 것이 너무 고맙고, 맛있게 먹겠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행사에 함께 참여한 오현철 보길면장은 “새마을부녀회가 있어서 지역사회 분위기가 더 밝아지고 있다”면서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 활동을 하고 있는 14명의 새마을부녀 회원 한 명 한 명을 일일이 격려했다.

아울러 “행정에서도 어려운 이웃 발굴에 적극 힘쓰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함께 나아가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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