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1일까지 농업기계 임대료 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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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1일까지 농업기계 임대료 감면
  • 박남수 기자
  • 승인 2022.06.22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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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완도군은 농산물 소비 감소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격고 있는 농업인을 돕고자 7월 1일부터 12월 31까지 농업기계 임대료를 감면하다.

군은 현재 완도읍 대야리에 임대 농업기계 34종, 158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농업기계는 군에 주소를 두고, 농업인 안전보험이나 일반상해보험에 가입되어 있으면 누구나 임대하여 사용할 수 있다.

임대 기간은 1~3일이며 1회 연장 가능하다.

농업기술센터 이복선 소장은 “농업기계 임대 사업은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농가 일손 부족 해소에 도움이 된다”면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먼저 사용법을 철저히 숙지시키고 안전수칙에 대한 사전교육을 충분히 받은 후 사용하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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