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 싶은 섬’ 만들기에 앞장설 것 다짐
[굿모닝완도=이수정 기자] 생일면(면장 추교훈)은 지난 7일 제1기 주민자치위원회 위촉식을 갖고, 주민자치위원으로서 ‘가고 싶은 섬’ 만들기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였다.
제1기 주민자치위원회는 고문을 포함 총 2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앞으로 1년 동안 주민자치 활성화 및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활동한다.
임원으로는 위원장 지기배, 부위원장 강정근, 간사 정종관 위원이 선출돼 주민자치위원회를 이끌어가게 됐다.
생일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은 추후 회의를 통해 가고 싶은 섬 만들기, 나눔, 봉사 분과 등으로 구성하여 주민의 문화·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추교훈 생일면장은 “제1기 생일면 주민자치위원회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면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열정적인 활동을 펼쳐 누구나 가보고 싶은 섬 생일도로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하며,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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