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입장면, 자매결연 소안면에 천안쌀 100포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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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입장면, 자매결연 소안면에 천안쌀 100포 기탁
  • 이수정 기자
  • 승인 2022.09.22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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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사진 제공=완도군)
(글 사진 제공=완도군)

 

[굿모닝완도=이수정 기자] 소안면에서는 지난 21일 천안시 입장면 가산1리 김용삼 이장(글로벌건설 대표)이 자매결연 지역인 소안면의 면민을 위해 천안 흥타령쌀 100포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소안면은 2010년 천안시 입장면과 자매결연을 맺고 소안항일문화축제와 입장거봉포도축제가 개최될 때마다 서로 왕래하며 활발히 교류하고 있다.

조정웅 소안면장은 “귀한 쌀을 이 먼 곳까지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에게 골고루 나눠드리고 김용삼 이장님의 따뜻한 마음까지 함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소안면에서는 소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부녀회, 의용소방대 등과 함께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에 애쓰고 있으며, ‘사랑의 생필품 꾸러미 지원‘, ’따손밴드의 사랑 나눔 공연‘, ’건강 밑반찬 나눔 사업‘ 등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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