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완도=이수정 기자] 생일면(면장 추교훈)은 지난 22일 생일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주민, 기관 사회단체장,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완도 유치를 위한 주민 설명회를 개최했다.
주민 설명회를 통해 국립해양수산박물관이 완도에 유치되어야 하는 타당성에 대해 알렸으며, 박물관이 완도에 유치될 수 있도록 10만 서명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면민들의 박물관 유치 염원을 전국에 전하자라는 뜻을 모았다.
추교훈 생일면장은 “최대 해양수산 생태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완도에 국립해양수산박물관이 유치될 수 있도록 생일면민을 비롯한 향우회원들 모두가 서명 운동 전개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군에서는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유치를 위한 범 군민 지지 서명 운동과 SNS 릴레이 캠페인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홍보전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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