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생필품 꾸러미’ 50세트 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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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생필품 꾸러미’ 50세트 배부
  • 이수정 기자
  • 승인 2022.09.26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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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사진 제공=소안면사무소)
(글 사진 제공=소안면사무소)
(글 사진 제공=소안면사무소)
(글 사진 제공=소안면사무소)

 

[굿모닝완도=이수정 기자] 소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승일)은 지난 23일 소외 계층 50세대에 세제, 화장지, 라면 등으로 구성된 ‘사랑 담은 생필품 꾸러미’ 50세트를 전달했다.

생필품 꾸러미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기획하고 협의체 회의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한 후 각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도 살폈다.

조정웅 소안면장·공동위원장은 “소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과 17일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협의체 역량 강화 워크숍을 자체 실시했다”면서, “오는 11월에는 밑반찬 나눔, 12월에는 소안면 따손밴드와 함께 연말 이웃 돕기 공연을 기획하는 등 따뜻한 소안 만들기에 계속 앞장서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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