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고 대사가 머리 따로, 몸 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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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고 대사가 머리 따로, 몸 따로
  • 박남수 기자
  • 승인 2020.04.21 22: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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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를 찾는 이라면 장좌리 지나 죽청리 쯤에서 거대한 동상을 만나게 된다. 장보고 대사 동상이다. 머리 따로, 몸 따로 들여와 연결(조립)해 완성했다. 벌써 10년도 더 전의 일이다. 세워질 당시 동양 최대라고 했는데 좌대 포함 높이가 31미터가 넘었고 청동 무게만 무려 52톤에 이른다나. 2009년 4월 당시 장면으로 6월에 완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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