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완도=이수정 기자] 노화농협은 지난 11월 29일 2층 대강당에서 대의원들과 이사님들 대상으로 대포통장 근절 및 금융사기 피해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최근에 전기통신금융사기 특별법을 악용한 소액이체 통장협박 피해사례가 급증함에 따라 임시총회날짜에 맞추어 피해사례와 예방할 수 있는 방안을 안내했다.
교육을 진행한 노화농협 전경화 상무는 소액의 돈을 입금 후 지급정지 취소 조건으로 합의금을 요구하던 통장협박 패턴이 온라인에 계좌가 노출된 일반인 및 자영업자로 확대되고 있음으로 전복 자영업자들의 피해가 발생할 수 있음을 안내했다.
혹시 나도 모르는 소액의 돈이 입금되었을 경우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바로 노화농협 영업점으로 와서 직원의 안내를 받으라고 안내했다.
이 날 교육을 주관한 노화농협 김중량 조합장은 농협의 주 고객인 조합원과 대의원, 농촌어르신들이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농협이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피해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예방을 위해 노화농협은 주기적으로 피해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는 노화농협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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