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안면, 다문화 가정과 함께 ‘도자기 만들기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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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안면, 다문화 가정과 함께 ‘도자기 만들기 체험’
  • 이수정 기자
  • 승인 2022.12.21 20: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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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사진 제공=소안면)
(글 사진 제공=소안면)
(글 사진 제공=소안면)
(글 사진 제공=소안면)

 

[굿모닝완도=이수정 기자] 소안면(면장 조정웅)에서는 지난 20일 ‘재미나는 소안 라이프! 우리는 소안에서 살아요’라는 주제로 다문화 가정 및 다문화 가정 결연자를 대상으로 도자기 만들기 체험 행사와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평소 다양한 문화 체험 활동이 어려운 도서 지역의 특성을 고려하여 직접 강사가 소안면을 찾아 체험 활동을 기획해 참여자들의 호응이 더욱 컸다.

체험 행사 후에는 오찬과 간담회를 통해 다문화 가정의 애로사항 청취했으며, 소안면새마을부녀회(회장 김송자)와 결연한 결혼이주여성들의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송자 부녀회장은 “결혼이주여성들이 한국 생활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갖고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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