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나눔연맹, 완도군에 라면 500상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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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나눔연맹, 완도군에 라면 500상자 기탁
  • 박남수 기자
  • 승인 2023.01.04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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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사진 제공=사단법인한국나눔연맹)
(글 사진 제공=사단법인한국나눔연맹)
(글 사진 제공=사단법인한국나눔연맹)
(글 사진 제공=사단법인한국나눔연맹)

 

[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한국나눔연맹에서 지난 3일 완도군을 찾아 복지 사각지대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라면 500상자를 전달했다.

사)한국나눔연맹은 1992년 설립돼 정부의 지원 없이 국내외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기관으로 홀몸 노인과 빈곤 노인들을 위해 전국 각 지역에서 무료 급식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사랑의 도시락 배달, 효도 관광 등 다양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사)한국나눔연맹 허창영 팀장은 “코로나19 등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소외계층에게 보탬이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돌보는 복지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신우철 군수는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주셔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기부해 주신 라면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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