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불알풀(봄까치꽃)/현삼과
[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일명 봄까치꽃이다. 꽃이 지고 씨방이 하트 모냥으로 두개가 붙었는데 털이 숭숭 난 것이 꼭 수캐 거시기를 닮았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충무리 옥천사 아래 양지짝에 벌써 피어 봄을 부른다. 영원할 것 같이 행세하는 겨울 이 놈도 얼매나 오래 갈라디야. 어절씨구. 2012년 1월 18일 고금도 충무리 옥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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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일명 봄까치꽃이다. 꽃이 지고 씨방이 하트 모냥으로 두개가 붙었는데 털이 숭숭 난 것이 꼭 수캐 거시기를 닮았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충무리 옥천사 아래 양지짝에 벌써 피어 봄을 부른다. 영원할 것 같이 행세하는 겨울 이 놈도 얼매나 오래 갈라디야. 어절씨구. 2012년 1월 18일 고금도 충무리 옥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