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완도=이수정 기자] 금당면의 우리 동네 복지기동대에서는 지난 14일 주거 환경이 열악한 가정 4가구를 방문해 생활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금당면 우리 동네 복지기동대는 취약계층의 일상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민관이 함께하는 인적 안전망으로 주로 생활 안정 지원, 취약계층 생활 불편 개선 서비스 지원과 관련된 사업을 한다.
우리 동네 복지기동대에서는 복지 사각지대 4가구를 대상으로 장판에 곰팡이가 피어 위생상 문제가 있던 벽지와 장판 및 샷시를 교체하는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복지기동대 활동에 함께 참여한 문경선 금당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결해 주고 계시는 우리 동네 복지기동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 불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우리 동네 복지기동대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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