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금당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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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금당팔경
  • 박남수 기자
  • 승인 2020.05.27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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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당팔경 감상할 유람선 등 대책마련 시급

완도군의 동쪽 끝 섬인 금당도(金塘島)는 면적 12.49㎢, 해안선길이 28.2㎞로 금당면의 주도이다. 금당도, 허우도, 비견도, 화도 등 유인도, 무인도를 포함해 금당면에 속한다. 오랜 세월 파도와 풍우가 창조해낸 기암괴석이 해금강에 비교될 만큼 아름답게 금당도 해안선을 따라 펼처져 있다. 이를 금당팔경이라 부르며 병풍바위(육동리), 부채바위(육동리), 스님바위(율포리), 교암청풍(세포리), 연산호군락지(소화도), 초가바위(중화도), 코끼리바위(대화도), 남근바위(대화도) 등이다. 그 외에도 수많은 기암괴석들이 있지만 아직까지 어선 외에는 여기에 접근할 안전하고 합법적인 방법이 없다. 해양치유산업을 주도하는 완도군의 빠른 대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2012년 8월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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