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매화는 이미 져서 시들었고 목련이 한창. 각시가 이웃 신지도에서 그림 그리는 동안 신지항일운동기념공원으로 봄을 만나러 갔다. 산자고, 꿩의밥, 개나리, 조팝나무, 살갈퀴, 민들레 등 가히 봄꽃 축제다(순서대로). 색깔 빠지니 색이 산다. 모노로도 참 좋다.
2019년 3월 25일 신지도 신지항일운동기념공원
저작권자 © 굿모닝완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매화는 이미 져서 시들었고 목련이 한창. 각시가 이웃 신지도에서 그림 그리는 동안 신지항일운동기념공원으로 봄을 만나러 갔다. 산자고, 꿩의밥, 개나리, 조팝나무, 살갈퀴, 민들레 등 가히 봄꽃 축제다(순서대로). 색깔 빠지니 색이 산다. 모노로도 참 좋다.
2019년 3월 25일 신지도 신지항일운동기념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