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지항일운동공원은 작은 꽃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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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신지항일운동공원은 작은 꽃 축제
  • 박남수 기자
  • 승인 2023.03.25 19: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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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매화는 이미 져서 시들었고 목련이 한창. 각시가 이웃 신지도에서 그림 그리는 동안 신지항일운동기념공원으로 봄을 만나러 갔다. 산자고, 꿩의밥, 개나리, 조팝나무, 살갈퀴, 민들레 등 가히 봄꽃 축제다(순서대로). 색깔 빠지니 색이 산다. 모노로도 참 좋다.

2019년 3월 25일 신지도 신지항일운동기념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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