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역사 인형 음악극, 19일 완도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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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역사 인형 음악극, 19일 완도초등학교
  • 박남수 기자
  • 승인 2023.04.04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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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512년 동해왕 이사부를 찾아서, 전국 12회 순회공연
(글 사진 제공=극단예실)
(글 사진 제공=극단예실)

 

[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우리 고유 영토 독도의 역사를 근간으로 창작한 역사 인형 음악극, ‘512년 동해왕 이사부를 찾아서!’ 전국 순회공연이 5일부터 시작된다고 4일 밝혔다.

우리 어린이들에게 독도의 역사를 알리고 잘못된 역사적 사실을 문화콘텐츠를 통해 알리고자 이사부 선양사업의 하나로 개최하며, 삼척시가 후원하고 이사부기념사업회와 이사부 예술단, 전문예술 단체 극단 ‘예실’ 주관으로 진행한다.

2023년 순회공연은 4월5일부터 5월12일까지 동해, 남해, 서해, 수도권 등 12개 초등학교를 찾아간다. 극단 ‘예실’은 2013년부터 현재까지 총 212회 공연, 4만여 명의 국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독도 역사, 음악 인형극’을 추진했다.

극단 예실 이문실 대표는 “독도 역사의 대표 인물 동해왕 이사부 장군을 널리 알리고 일본의 역사 왜곡 문제점과 독도는 우리 조상들이 신라시대 이전부터 지켜온 우리 고유 영토임을 알리기 위한 교육 콘텐츠로 제작하게 됐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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