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 조성 등 ‘으뜸마을 만들기’ 박차(군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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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 조성 등 ‘으뜸마을 만들기’ 박차(군외)
  • 이수정 기자
  • 승인 2023.05.09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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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사진 제공=군외면)
(글 사진 제공=군외면)
(글 사진 제공=군외면)
(글 사진 제공=군외면)

 

[굿모닝완도=이수정 기자] 군외면은 지난 3월에 선정된 「2023년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을 진행하며 마을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전남도 시책인 「2023년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을 바탕으로 마을을 가꾸는 주민주도형 특화사업이다.

영흥리는 최근 세대수가 증가하고 있는 마을로 주민 회의를 진행하여 산책로에서 편히 쉴 수 있는 마을 쉼터를 조성하고 꽃과 나무를 식재할 예정이다.

또한 달도리는 마을 환경 개선을 위한 쓰레기 집적소를 설치할 계획이다.

영흥리 정신주 이장은 “으뜸마을 사업을 진행하면서 외적으로 마을이 변화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건 회의를 진행하면서 주민들과 결속력이 강해지고, 마을에 대한 자긍심이 높아지는 것 같다”고 전했다.

전호용 군외면장은 “으뜸마을 만들기를 통해 주민들의 참여와 소통으로 마을을 꾸미고,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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