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완도 오일장에 나갔다. 용칠 아저씨를 두 번이나 만난 오늘은 필경 행복한 날이다. 양손에 든 꽤 많은 물고기가 만원 씩이다. 다시 봤을 때 한 손은 빈 채로다. 부지런히 사시는 용칠 아저씨는 분명 완도의 명물이자 명인이다.
2012년 5월 20일 완도 오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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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완도 오일장에 나갔다. 용칠 아저씨를 두 번이나 만난 오늘은 필경 행복한 날이다. 양손에 든 꽤 많은 물고기가 만원 씩이다. 다시 봤을 때 한 손은 빈 채로다. 부지런히 사시는 용칠 아저씨는 분명 완도의 명물이자 명인이다.
2012년 5월 20일 완도 오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