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공원 낙석 위험 구간 2차 정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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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공원 낙석 위험 구간 2차 정비 추진
  • 박남수 기자
  • 승인 2023.05.22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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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안전 조치 후 쉼터 등 경관개선 사업 추진 계획
(글 사진 제공=완도군)
(글 사진 제공=완도군)

 

[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완도군은 빙그레공원 내 낙석 위험지구에 대해 1차로 절토 사면 보강 공사를 지난 1월 완료하였으며, 2차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빙그레공원은 해빙기 또는 집중 강우 시 상단부 절토 사면으로부터 낙석이 자주 발생 되어 공원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어 2022년 3월 긴급히 전문기관에 안전진단을 실시한 결과 옹벽 보강 등이 필요한 C등급 판정을 받음에 따라 절토 사면 공사를 진행했다.

특히 공법 선정 시 대로변에 위치해있고 암반이라는 특수한 환경을 고려하여 보강 공사로 인한 이질감이 없도록 시멘트, 골재 및 물을 압축 공기로 불어 넣어 작은 틈새에도 들어가면서, 시공 면을 밀착하여 밀도, 강도가 높고 암반 보호에 적합한 숏크리트 공법을 적용했다.

군은 2차 정비사업으로 낙석 위험 구간에 대해 대규모 행사가 끝난 5월 말부터 추가 보강 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보강 공사가 완료되면 콘크리트 사면이 그대로 드러나 주위 암반과 다소 이질감이 있다는 여론이 있어 플랜박스를 활용한 수목 식재나 인공 암벽 등을 재현하는 경관 사업을 별도로 추진할 예정이다.

빙그레공원은 완도읍 대로변에 2010년도 조성된 공원으로 자연 암반을 활용한 인공 폭포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어 시가지 생활권 거주자의 쉼터 역할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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