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읍,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 추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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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읍,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 추진 박차
  • 이수정 기자
  • 승인 2023.05.22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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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5개 마을에 화단 조성, 벽화 그리기, 야간 조명 설치 등
(글 사진 제공=노화읍)
(글 사진 제공=노화읍)
(글 사진 제공=노화읍)
(글 사진 제공=노화읍)
(글 사진 제공=노화읍)
(글 사진 제공=노화읍)

 

[굿모닝완도=이수정 기자] 노화읍은 올해 신규로 선정된 6개 마을을 포함하여 총 15개 마을을 대상으로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는 마을의 청정자원을 관리·보전하고 주민 화합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노화읍은 2021년도에 5개 마을이 선정되어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

주요 사업으로는 공한지를 활용한 마을 화단 조성, 저수지 가꾸기, 안전 조명 설치, 노화 전복 벽화 그리기 등으로 깨끗한 자연환경과 경관 조성, 지역의 특산품을 주제로 하는 마을 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노화읍의 으뜸마을 중 사업을 먼저 시작하여 완료한 ‘양하 마을’의 경우 각종 쓰레기가 적치되어 주민들의 불편을 야기했던 경로당 주변을 치우고 화단을 조성했다.

특히 개발 위원회, 부녀회 등 주민 20여 명으로 구성된 마을 추진반은 회의를 통해 사업 주제를 선정하고 추진하여 양하 마을을 한층 더 밝고 깨끗하게 꾸몄다.

김준혁 노화읍장은 “바쁜 시기에도 마을의 변화를 위해 주도적으로 참여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마을의 변화는 곧 노화읍의 변화이며 마을에서 노력해 주시는 만큼 노화읍 전체의 아름다운 변화를 위해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 추진에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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