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태어난지 겨우 한 주나 됐을까. 새끼 거위 한 마리가 산책 나온 주인 뒤를 부지런히 따라가고 있다. 저만큼 앞서 가는 아짐에게 "엄마, 좀 천천히 가요" 새끼 거위가 외치는 것 같다. 장차 저 거위는 뭐가 될른지. 바람이 시원하다.
2017년 5월 24일 신지도 송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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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태어난지 겨우 한 주나 됐을까. 새끼 거위 한 마리가 산책 나온 주인 뒤를 부지런히 따라가고 있다. 저만큼 앞서 가는 아짐에게 "엄마, 좀 천천히 가요" 새끼 거위가 외치는 것 같다. 장차 저 거위는 뭐가 될른지. 바람이 시원하다.
2017년 5월 24일 신지도 송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