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 유기농 바나나·커피 체험 농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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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센터, 유기농 바나나·커피 체험 농장 운영
  • 박남수 기자
  • 승인 2023.05.24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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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사진 제공=완도군)
(글 사진 제공=완도군)
(글 사진 제공=완도군)
(글 사진 제공=완도군)
(글 사진 제공=완도군)
(글 사진 제공=완도군)

 

[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완도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유기농 아열대 과수 바나나 수확과 커피 체험이 어린이와 학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만 어린이, 학생 등 300여 명이 체험하였고, 코로나19 일상 회복으로 체험 농장의 예약자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군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자 2020년 시범 사업으로 완도읍 장좌리에 시설하우스를 설치하여 바나나 450그루를 심었고, 지난해부터 유기농 바나나 및 커피 체험 농장을 운영 중이다.

체험 농장에서는 유기농 바나나와 커피 수확과 직접 따온 바나나와 원두를 가지고 다양한 가공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체험비는 2만 5천 원~3만 원이며, 체험 시간은 1시간~1시간 30분 정도이다.

체험 예약은 완도 커피나무느림 농가(010-2605-3431)에, 기타 문의는 완도군 농업기술센터 소득작물팀(061-550-598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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