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지난 24일 고금면 영부리 27번 국도변에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우리 어민 다 죽는다!"는 문구로 윤재갑 국회의원 명의 현수막이 걸려 있다. 윤 의원은 지난 4월 6일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를 저지하기 위해 후쿠시마 현지를 방문한 바 있다. 이와 반대로 신우철 군수는 지난 2022년 3월 이후 지금까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해도 우리 수산물에 피해 없다"고 일관되게 주장해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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