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고주바. 요 맬따구 이름. 주바보다 크다. 요즘 꺼이 지름 잘잘 흘러 맛나다. 오늘 11물이라 그물 올랬다. 저 고운 손은 맬 잡는 항동 어부 장근호 아재다. 돼지막 안 짓는다니 요즘 밥 안 묵어도, 멜 안 들어도 배부르다.
2020년 5월 28일 고금도 항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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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고주바. 요 맬따구 이름. 주바보다 크다. 요즘 꺼이 지름 잘잘 흘러 맛나다. 오늘 11물이라 그물 올랬다. 저 고운 손은 맬 잡는 항동 어부 장근호 아재다. 돼지막 안 짓는다니 요즘 밥 안 묵어도, 멜 안 들어도 배부르다.
2020년 5월 28일 고금도 항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