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율(노화중앙초등학교)
제32회 소안항일운동기념 전국학생문예백일장 최우수상(독후감)
제32회 소안항일운동기념 전국학생문예백일장 최우수상(독후감)
6월에 소안도로 체험학습을 갔다. 사립 소안 학교와 소안 항일운동 기념 탑과 태극기가 걸린 집들, 태극기가 없는 집을 찾으려고 했는데, 결국 못 찾았다.
그때 선생님이 이 책을 보여주셨다 그래서 읽게 되었다.
이 책은 일본에 우리 나라를 뺏어간 시대를 배경으로 한 책이다 이 책에선 소안도를 사람처럼 표현했다. 주인공인 순이는 이별가를 잘 불렀다.
일본이 우리나라를 뺏어가자 많은 사람들이 독립운동을 했다. 하지만 일본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독립운동을 한 사람들을 잡아가 감옥에 가두었다 그 중에 순이의 아빠도 있었다.
나는 순이가 불쌍하고 안타까웠다. 그래도 다행스럽게 결국 독립이 되었다! 나는 정말 기뻤다. 하지만 순이의 아빠는 결국 돌아오지 못했다. 나는 왜 집집마다 태극기가 걸려있는지 안다.
목숨을 걸고 독립운동을 한 사람들을 기억하기 위해서다. 나는 독립운동을 한 사람들이 정말 대단하고, 자랑스럽다. 항일의 섬 소안도 꼭 기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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