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횡간도서 유일한 아이로 일곱살이다. 어린 동생이 있긴 하지만... 내년부턴 학교에 가야하는데 횡간도엔 학교가 없다. 횡간도 사는 모든 이들의 아들이고 손주다. 머리하는 손주를 보는 할머니에겐 모든 게 기냥 이뻐 죽겄다. 와이즈맨 완도클럽 횡간도 의료봉사에 참여한 미용협회 완도지부 회원들의 활동 모습이다.
2011년 9월 2일 횡간도 마을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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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횡간도서 유일한 아이로 일곱살이다. 어린 동생이 있긴 하지만... 내년부턴 학교에 가야하는데 횡간도엔 학교가 없다. 횡간도 사는 모든 이들의 아들이고 손주다. 머리하는 손주를 보는 할머니에겐 모든 게 기냥 이뻐 죽겄다. 와이즈맨 완도클럽 횡간도 의료봉사에 참여한 미용협회 완도지부 회원들의 활동 모습이다.
2011년 9월 2일 횡간도 마을회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