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진에서 1주일 살기, 조.만.간, 푸소 체험 시티투어 등 전면 중단 -
(재)강진군문화관광재단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강진에서 1주일 살기’, ‘조선을 만난 시간’ 프로젝트, ‘1박2일 푸소체험 시티투어’, ‘강진 나이트드림’을 2주간 전면 중단한다고 25일 밝혔다.
코로나19 상황이 안정화 되면 사업을 재개하며 관련 사항은 추후 강진군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알릴 예정이다.
(재)강진군문화관광재단 임석 대표이사는“많은 관광객이 강진을 찾는 시기에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으로 사업을 중단하게 돼 안타깝지만,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관광객과 관계자분들께서 이해하고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빠른 시일 내에 현 상황을 극복하길 바라며 관광사업 재개 이후에도 관광객들의 개별방역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사업들이 정상화 돼 강진의 멋과 아름다움을 전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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