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장보고웃장이 완도항 해변공원에서 열렸다. 코로나19 영향으로 그동안 쉬었던 장보고웃장은 이날 20여 장꾼들이 사진전, 떡(케익)커팅 등으로 개장 5주년을 축하했다. 장보고웃장은 소통, 생태 등 진보적 화두를 실천하는 우리 지역의 대안장터이다.

박정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