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갑 의원, 진도국악고 특별교실 증축 7억 원 확보
상태바
윤재갑 의원, 진도국악고 특별교실 증축 7억 원 확보
  • 박정순 기자
  • 승인 2020.11.12 11: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윤재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전남 해남·완도·진도)은 12일 진도국악고등학교 특별교실 증축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7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진도국악고등학교(이하 진도국악고)는 바른 품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전문 국악인을 양성하는 특수목적고로 전공수업을 위한 공간이 부족해 기숙사 등을 대체이용하고 있으나, 공간이 협소하고 낙후돼 교육활동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번 특별교실 증축으로 타악 전공학생들의 전공수업과 집중연습공간이 마련되고, 무용 전공학생들은 한국무용과 서양무용실이 분리돼 넓은 공간에서 창의적인 작품연습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윤재갑 의원은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선 좋은 교육환경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노후 되고 열악한 교육환경을 개선해 우리 학생들이 질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