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고금중학교 봉암제에서
갈고 닦은 끼와 솜씨 맘껏 펼쳐
갈고 닦은 끼와 솜씨 맘껏 펼쳐
지난 3일 고금중학교에서 반짝이는 별들의 잔치가 열렸다.
이번에 18회째를 맞는 고금중 봉암제는 복불복게임, 중고나라 개장, 까페운영 등 오전 부스운영에 이어, 오후에는 노래와 댄스 공연과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영화 방영 그리고 학부모들이 참여하는 우쿨렐레 연주 등 끼와 장기가 가득한 프로그램들로 펼쳐졌다.
황선우 학생회장은 “중학교의 마지막 행사를 멋있게 장식하고 떠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금중학교는 오는 7일 58회 졸업식에서 32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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