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 도의원, 제12회 광주·전남 광역의회 의정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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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 도의원, 제12회 광주·전남 광역의회 의정대상 수상
  • 이주원 기자
  • 승인 2021.03.25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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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한 공로 인정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이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완도1)이 24일 광남일보에서 주관하는 ‘제12회 광역의회 의정대상(경제활성화 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광주·전남 광역의회 의정대상’은 풀뿌리 지방자치 구현과 행정서비스 개선을 통한 지역 발전과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킨 광역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공모,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이 의원은 지난 2018년부터 전라남도의원으로 활동하며 의회의 입법기능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지역민들의 현안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서민과 약자의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노화·보길 식수문제 해결 방안(해저관로), 완도항 중앙방파제 건설 및 소형어선 정박지인 유선부두 건설, 완도항포항(대신리 쪽) 피항지 건설계획, 약산-금일 연륙교 및 소안-구도 연도교 사업 정부예산 반영을 건의했다.

또한, 완도 수산고 실습선 신규건조, 완도고 답안지 유출 건에 대한 제도개선을 요구하는 등 총 3번의 도정질문과 3번의 5분 발언, 4번의 건의안 등을 대표발의하며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에 임한점이 높이 평가 됐다.

이철 의원은 “앞으로도 도민들과 소통하며 공감하는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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