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장애인 정신문화 운동 목표로 서로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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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장애인 정신문화 운동 목표로 서로 노력하자“
  • 이주원 기자
  • 승인 2021.04.08 14: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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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제10대 완도군장애인총연합회 이인선 회장 취임

 

이인선 씨가 완도군장애인총연합회 제10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완도군장애인총연합회는 지난 8일 완도군장애인복지관 다목적실에서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7, 8, 9대 회장으로 12년 동안 재직했던 이삼식 회장은 이임사에서 장애인협회와 총연합회의 지난 25년간의 활동을 회고하며 감회에 젖었다. 이 전 회장은 “행정과 다투지 말라”고 차기 집행부에 부탹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취임한 제10대 이인선 회장은 “장애인총연합회가 우리 지역 사회에 기여할 역할과 추구할 가치가 무엇인가 많은 고민을 했다”며 취임사를 시작했다.

이 회장은 “현재 장애앤연합회는 미래 비전의 위기를 겪고 있다‘고 진단하고 ”장애인들이 비장애인과 다름없이 당당하게 지역사회 일원으로 거듭나고 스스로 자활 자립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줄 때“라고 말했다.

또한 이 회장은, 새로운 장애인 정신문화 운동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고 제안하고 ”총연합회가 모범적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자“고 역설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안봉일 자치행정국장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코로나19로 많은 장애인들이 자유롭게 활동하지 못하는 상황을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복지증진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재갑 국회의원도 축전을 보내 이취임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이날 취임식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엄수해 최소 인원으로 행사를 진행했으며 수화통역센터에서 수화통역을 하기도 했다.

국가에 등록된 완도군 장애인은 총 4,575명에 이르며 완도군장애인총연합회는 지난 1994년 결성돼 올해로 27년을 맞는다. 현재 회원이 277명인 연합회는 장애인의 인간다운 삶과 권리보장을 위하고 장애인 단체와 연대하여 복지증진과 사회통합에 앞장서 온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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