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 도청항, 올해 42억 들여 차도선부두 등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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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 도청항, 올해 42억 들여 차도선부두 등 확장
  • 굿모닝완도
  • 승인 2020.02.07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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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뉴스1) 김영선 기자 = 전남 완도 청산도항 차도선부두가 기존 50m에서 80m로 30m가 추가 확장되고 선박 접안이 편리하도록 부두 모양도 직각형태에서 둥근형태로 변경된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올해 약 42억을 투입, 차도선 부두 30m 추가 확장과 함께 남방파제 346m를 보강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청산도항의 기존 차도선부두는 2000년대 초반, 선박제원 부두 규모로 설계돼 현재 운항 중인 청산 아일랜드호, 슬로우시티 청산호 2대의 동시 접안이 어려울 정도로 협소하다.

특히 대형선박인 퀸청산호(977GT)가 지난 2016년부터 추가 운항함에 따라 차도선 부두 확장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청산도항은 지난 1971년 국가어항으로 지정돼 차도선부두(50m) 및 남방파제(350m), 북방파제(147m) 등 기본시설이 완공됐다.

그러나 여객선·어선 등의 증가로 어항시설이 부족함에 따라 총 440억 원을 들여 오는 2026년까지 재정비사업이 추진된다.

이번 재정비사업은 차도선부두 확장 30m, 방파제 489m 보강, 물양장 380m 확장 등이 포함됐다.

장귀표 목포해수청장은 "차도선부두 확장을 통해 여객·관광 수요를 충족시켜 청산도항이 해양관광 거점 어항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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