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이번엔 '완도전복' 살리기..."하나에 1500원" 저렴한 가격에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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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이번엔 '완도전복' 살리기..."하나에 1500원" 저렴한 가격에 깜짝
  • 굿모닝완도
  • 승인 2021.04.29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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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맛남의 광장'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맛남의 광장' 백종원이 전복 살리기에 나섰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서는 백종원이 완도를 방문, 전복 어민들이 처한 어려움에 안타까워했다.

이날 백종원과 유병재는 어민을 만나 어려운 상황을 전해 들었다. 어민은 "중간 사이즈 전복은 한 마리에 1500원 꼴이다. 전복이 엄청 비싸다고 생각하지만 과자 값이랑 비슷하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엄청 어렵다. 몇 년째 어려운 상황"이라며 "부채가 늘고 있다"라고 해 안타까움을 줬다. 전복 농가의 현실을 접한 백종원은 자신이 돕겠다고 나섰다.

이후 백종원은 전복 그대로의 맛에 감탄했다. 맛의 비결은 완도 바다의 싱싱함이었다. 백종원은 "너무 맛있다"라면서 연신 감탄사를 내뱉었다. 유병재도 마찬가지였다. 전복회에 전복찜, 전복튀김까지 다양한 요리가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백종원은 걱정하는 어민들을 향해 "저희가 많이 연구하겠다. 걱정하지 마셔라. 잘 버텨주셔서 감사하다. 잘될 것"라고 위로했다.

농벤져스는 전복 연구를 위해 모였다. 백종원은 초간단 레시피가 돋보인 전복 젓갈과 전복 크림파스타 등을 요리해 감탄을 자아냈다.

라이브 방송을 통해서는 완도 전복을 판매했다. 백종원을 비롯해 농벤져스, 게스트 성유리가 합심하면서 단시간에 4000개가 넘는 판매고를 올렸다.

백종원은 영업왕으로도 변신했다. "오늘은 완도 전복 농가를 위해 어떻게든 많이 팔려고 전복을 가져왔다"라며 대형 마트를 찾은 것.

바이어들을 만난 백종원은 "많은 사람들이 전복을 비싼 줄 알고 있어서 전복 농가가 되게 힘들어하고 있다"라고 전하며 전복 뚝배기 밀키트를 아이디어로 냈다.

백종원은 간단한 요리법을 소개해 바이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바이어들은 금방 완성된 요리를 먹고는 "맛있다", "전복 하나로도 국물맛이 잘 나온다", "라면 넣고 싶은 맛" 등의 호평을 쏟아냈다. 이에 백종원은 "가격만 잘 만들어 주시면 잘 나갈 것 같다. 잘 부탁드린다"라며 뿌듯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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