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산면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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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산면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 발대식 개최
  • 이주원 기자
  • 승인 2021.05.26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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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약산면은 지난 5월 17일, 장용·여동·어두·천동마을 이장과 각 마을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발대식에서는 ‘청정전남 으뜸마을 지정서’를 전달하고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사업 취지와 안내사항 전달, 사업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으뜸마을로 지정된 장용마을은 면 소재지 마을로써 ‘깨끗한 환경조성과 벽화그리기’로 약산면 이미지를 개선하고, 여동·어두·천동마을은 ‘마을별 꽃동산과 꽃길 조성’으로 주민들이 살고 싶은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최정환 약산면장은 “이번 발대식을 통해 주민들이 깨끗하고 아름답게 가꿔나가 마을에 대해 주인의식을 갖고 서로 화합해 이웃 간 정이 넘치는 마을공동체를 조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은 ‘내 마을은 내 손으로 가꾼다’는 주민들의 인식 전환과 자발적 참여를 통해 마을공동체 정신을 회복하고 깨끗한 주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남도와 완도군이 추진하는 역점 시책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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