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사랑 국제학술제 21일부터 5일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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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사랑 국제학술제 21일부터 5일간 개최
  • 이주원 기자
  • 승인 2021.06.18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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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大韓)의 역사 문화 혁명 원년 선포
(사진 제공=(주)대한사랑)
(사진 제공=(주)대한사랑)

 

[굿모닝완도=이주원 기자] 역사문화운동 단체인 (사)대한사랑과 세계환단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1. 국제학술문화제’가 6월 21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다.

2021. 국제학술문화제는 국경영토사분과, 상해임정역사관분과, 한국고대사복원분과, 국제분과, 천부경분과, 환단고기분과 등 6개 분과로 분류하여 복기대(인하대 교수), 조원홍(육군사관학교 명예교수), 홍기준(경희대 교수), 율렉산드르 이슈크 박사(우크라이나 역사박물관) 등 60여명의 국내외 저명 학자가 참석하여 논문 발표와 분과별 토론 순서로 위대한 대한사관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우리는 지금까지 나라는 광복했지만 역사광복이 이뤄지지 않는 바람에 위대한 대한사관은 일제의 식민사관에 가려 빛을 잃었고, 설상가상 중국은 동북공정을 통해 귀중한 우리 역사와 문화를 강탈하고 있는 시국에 살고 있다.

이번 행사는 이런 일본 식민사학의 틀을 깨고 중국 동북공정에 대응하는 대한역사․문화광복 학술제 큰 마당으로 운영되며, 아픔의 역사를 회복하고 치유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국제학술대회는 세계 각국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유튜브와 랜선 방식으로도 운영되어 관심있는 국민은 누구나 온라인 참여가 가능하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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