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4년간 문화센터 건립, 침수해안 배수시설, 수산상생센터 등 기초생활 기반확충과 지역소득 증대 추진
[굿모닝완도=이주원 기자] 윤재갑 국회의원(전라남도 해남·완도·진도)은 ‘해양수산부 2022년 어촌종합개발사업’에 <완도군 금당권역 어촌종합개발사업>이 선정돼 총사업비 74억 원을 확보했다고 22일(화) 밝혔다.
어촌종합개발사업는 어촌지역 주민의 소득과 기초생활수준을 높이고, 어촌의 생활편의시설 증진과 계획적인 개발을 통하여 어촌의 인구유지 및 지역별 특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해양수산부가 진행하는 공모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금당권역 어촌종합개발사업>은 2022년부터 25년까지 총사업비 74억 원을 투입해 ▲문화센터 ▲친환경 공동에너지공급 ▲침수해안 배수시설 등 기초생활 기반확충사업과 지역소득 증대사업, 지역역량강화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윤재갑 국회의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군민의 삶의 질과 소득이 한층 개선되길 바란다.”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살기 좋고 돈 잘 버는 어촌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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