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갑 예비후보, “지역 특화형 정책 발굴로 발전 견인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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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갑 예비후보, “지역 특화형 정책 발굴로 발전 견인해야”
  • 굿모닝완도
  • 승인 2020.02.20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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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의견 수렴 통한 정책 발굴 필요…‘민주당·지역발전’ 공동 목표 위해 함께 가야

 

더불어민주당 윤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전남 해남·완도·진도)는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 발굴로 주민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윤재갑 예비후보는 “정치의 바탕과 국가의 근간은 국민”이라며 “정치는 국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도구여야 한다”고 강조하고 “해남과 완도, 진도지역에 특화된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위해 지역민의 대변자인 도·군 의원과 각 직능별 대표자는 물론, 지역발전을 고민하고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와의 만남도 마다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국회의원은 지역민의 리더나 지도자가 아니라 지역민들의 의견을 모으고 하나로 묶어 지역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구현해 나가야 할 일꾼”이라며 “이것이 주민들과 함께 호흡해야 할 이유”라고 설명했다.

정책선거를 강조한 윤재갑 예비후보는 “지역발전을 위해 정책을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할 수 있다면 민주당을 위해 함께 뛰고 있는 윤광국 예비후보와 만나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재갑 예비후보는 “경선을 앞둔 지금 우리 예비후보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하지만 경선이 끝나면 예비후보 각자의 위치가 아니라, 더불어민주당의 성공을 지켜내야 할 당원으로서, 해남과 완도, 진도군민을 행복하게 해야할 책무를 가진 공동의 위치가 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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