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면 새마을부녀회, 홀로 어르신 51가구에 밑반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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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면 새마을부녀회, 홀로 어르신 51가구에 밑반찬 전달
  • 이주원 기자
  • 승인 2021.08.17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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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신지면사무소)
(사진 제공=신지면사무소)

 

[굿모닝완도=이주원 기자] 신지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수인)에서는 행복복지재단 자원봉사단체 프로그램 공모 사업을 통해 지난 8월 13일 직접 밑반찬을 만들어 독거노인 51가구에 전달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바깥 활동이 줄어든 홀로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대화를 나누며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허동조 신지면장은 “친절한 봉사 정신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새마을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필요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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