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수유 중"(완도군 유기견보호소 3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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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수유 중"(완도군 유기견보호소 3일째)
  • 박남수 기자
  • 승인 2021.08.26 11:0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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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아프간이 떠올랐다. 장벽 철조망 위로 건네지는 아이처럼 철망 안 갓난 강아지들은 그냥 평화롭다. 8월 25일. 유기견보호소 방문 3일째. 애쓰는 덕분에 좋아진다만 놈들에게 좋은 일이어야 진짜 좋은 것. 어떤 것이 놈들을 진정 평화롭게 할까? "모두가 행복한 희망 완도"라서 해보는 의문이다. #송곡 #물아태 #신지도 #유기견보호소 #비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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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범 2021-08-27 14:21:22
날마다 수고가 많으시네 아마 유기견 보호소 환경이 점차 개선 될 것으로 생각하네만 축산파트가
워낙 힘없는 곳이라 쉽지만은 않을 것이네
그리고 오전에도 카톡으로 말했듯이 똥물 튀기지 않도록 조심하소 좀 물어보고 결정하시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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