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소방서장, 추석맞이 다중이용시설 현장 안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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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소방서장, 추석맞이 다중이용시설 현장 안전지도
  • 이주원 기자
  • 승인 2021.09.10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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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완도소방서)
(사진 제공=완도소방서)

 

[굿모닝완도=이주원 기자] 완도소방서는 지난 9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 중앙시장과 완도여객선터미널에 방문하여 화재안전 현장지도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윤예심 서장의 방문은 전통시장 등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대형재난에 대비한 안전대책과 소방시설, 피난시설 유지·관리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관계자의 자율안전관리 능력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관계자 면담 및 화재안전 당부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상태 점검 ▲화재위험요인 사전 차단 ▲관계인 주도 자율적인 안전관리 이행 등이다.

윤예심 서장은 “추석 연휴기간 군민이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 여러분도 화재예방에 관심을 갖고 위험요인이 없는지 한 번 더 살펴 안전한 추석 연휴 만들기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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