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기고)돈사 소음, 악취에서 자유롭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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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기고)돈사 소음, 악취에서 자유롭고 싶다
  • 굿모닝완도
  • 승인 2021.09.10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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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외면 삼두리 돈사에 대한 독자의 문제 제기

완도군 군외면 삼두리에서 오랜 기간동안 돈사를 운영해온 A씨가 지난 B씨에게 돈사를 매도한 후 돈사에서 발생하는 소음, 악취발생 등 환경오염이 이전보다 더욱 심각합니다.

A씨가 운영할 당시에는 노부부가 돈사를 운영함으로써 소규모로 돈사 운영을 했는데 비해 B씨의 경우의 경우 타지역에도 몇 군데의 돈사가 있는 기업형 돈사로 돼지전문업체에 납품한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대규모로 전문경영자와 근로자와 함께 운영함으로 돼지의 마리 수가 A씨에 비해 많은 양을 키우는 듯합니다. 30년 동안 고통에서 마을 주민의 삶의 쾌적성을 침해하고, 당연한 재산권을 방해 받고 있습니다.

최근 마을 주민 회의를 거쳐서 우리 마을 청년회로 돈사 관련에 따른 모든 업무를 위임받았습니다. 그후 청년회에서는 돈사 저지 대책위원회를 결성하였고, 완도군청에 확인한 바 A씨가 운영할 당시 현 시점에서 약 30년 동안 불법으로 돈사 운영을 해 오다가 (2017년) 무허가 축사(돈사) 양성화 사업으로 허가를 취득한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정부에서 실행하는 양성화 사업이지만 완도군 가축사육 제한에 관한 조례에 따르면 “주거 밀집 지역’이란 "5호 이상의 가구가 거주하는 주거지역을 말하며, 돈사(돼지)의 경우 주택 간의 거리는 건물외벽으로부터 직선거리 2km 거리 제한"이 있는데, 현 돈사는 마을 주택의 직선거리로 300m정도 거리 안에 있습니다. 마을주민들은 심각한 고통 속에 살고 있습니다

저희 마을에는 최근 국립난대수목원 조성지인 완도수목원 관할구역으로 전라남도 사업을 진행중이며, 삼두리 동백숲은 50여년 전부터 지속적인 숲 가꾸기를 통해 조성된 곳으로 동백나무 군락 친환경인증을 통해 동백의 6차산업화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되었습니다.

완도수목원은 2018년부터 [40억]을 들여 동백 치유의 숲과 전국 최대규모인 200ha의 동백특화림 단지를 확대 조성하고 있습니다. 동백숲 조성사업 진행으로 관광객들은 마을을 찾아와 동백숲에서 힐링을 하고 갈 수 있지만 마을주민 137세대 235명의 주민들은 돈사에서 나오는 악취와 소음으로 고통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최근 B씨가 운영하는 사업장에서 불법행위를 하여 마을 주민대표로 청년회(돈사저지대책위원회)는 8월 12일 완도군청 민원(국민신문고)에 7건의 민원을 제기하여, 건축법 제20조(가설건축물 )3건, 하수도법 제34조(개인하수처리시설의 설치)위반 1건, 폐기물관리법 제8호(폐기물의 투기금지등) 1건에 총 5건을 위반하였으며, 건축법 제79조(위반건축물등에관한조치등) 규정의 의거하여 관할(군외면사무소)로부터 통보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사업주는 연속적으로 돈사 소유주의 토지에 돈사에서 나오는 분뇨물 외사업장 산업폐기물을 포크레인과 불도저(중장비)를 이용하여 불법 매립하였습니다. 그로 인해 유해가스, 수질, 토양 및 공해지하수 수위변화로 마을 주민에게 크나큰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업장 폐기물 불법매립한곳 바로 아래에는 마을 주민의 조상님 묘지가 있음을 알면서도 사업장 폐기물을 불법으로 매립하였습니다.

9월 8일(수) 국민신문고 (환경부)에 사업장의 산업 폐기물을 불법으로 매립한 정황을 포착하여, 민원접수하였으며, 완도군으로부터 접수되었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와 예측할 수 없는 전염병으로 인하여, 돈사의 집단 폐사와 전염병이 발생할 수 있어 마을주민들은 상시 불안에 생활하고 있습니다. 불법을 강요하는 돈사 사업장에 영업정지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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