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완도=이수정 기자] 완도군건강생활지원센터와 국제로타리3610지구 완도화인로타리클럽은 지난 15일 주민 건강증진 및 지역사회 건강문화 확산 활동을 높이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상호 협력 및 지원 ▲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 홍보 협력 ▲재능 기부 및 문화 활동 지원 ▲지역사회 건강한 환경을 위한 사업 지원 및 협력 등이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주민의 심리·정서적 문제를 해소하는 데 도움을 지원하는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 등을 발굴하여 운영 및 지원할 계획이다.
완도군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지역사회단체와 상호 협력해 나가면 보다 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굿모닝완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