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립백민미술관,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연계 기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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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립백민미술관,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연계 기념전
  • 이수정 기자
  • 승인 2021.09.17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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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채찬란한 수묵의 향연 ‘옛 것에서 찾은 새로움’
(사진 제공=보성군)
(사진 제공=보성군)
(사진 제공=보성군)
(사진 제공=보성군)

 

[굿모닝완도=이수정 기자] 보성군은 지난 9월 1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군립백민미술관에서 2021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와 연계한 ‘옛 것에서 찾은 새로움’전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현대 민화 작가 윤세영, 임남진, 정해영이 참여했으며, 전통적인 수묵화를 새롭게 해석한 작품 30여 점이 전시됐다. 또, 백민미술관 소장품 중 수묵화와 관련된 한국화 작품도 함께 볼 수 있도록 아카이브 전도 병행되고 있다.

보성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군민과 관광객들이 생활의 활력과 자연의 생기를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이며, 추석 연휴 기간 중에는 추석 당일인 21일만 휴관한다.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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