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가는 배 기다리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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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가는 배 기다리는 사람들
  • 오영록 기자
  • 승인 2021.09.19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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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약산 당목항, 완도항, 화흥포항에 귀성객들 몰려
(사진 제공=굿모닝완도 독자)
지난 18일 금일과 생일도 가는 약산 당목항 배를 타기 위해 귀성객들이 길게 줄 서 있다.(사진 제공=굿모닝완도 독자)
(사진 제공=굿모닝완도 독자)
지난 18일 노화, 보길도로 가는 화흥포항 귀셩객들의 차량이 멀리 어촌민속전시관까지 줄 서 대기하고 있다. (사진 제공=굿모닝완도 독자)
(사진 제공=굿모닝완도 독자)
오늘(19일) 새벽 청산도로 가는 귀성객과 관광객 들의 차량이 완도항만여객터미널에서 대기하고 있다. (사진 제공=굿모닝완도 독자)

[굿모닝완도=오영록 기자] 민족 최대명절 추석을 맞아 완도군은 “우선 멈춤 운동”을 벌이는 가운데 어제(18일) '이동 자제' 캠페인이 무색할 정도로 많은 귀성객들이 화흥포항, 당목항, 완도항에서 고향으로 가는 배를 타기 위해 긴줄을 따라 대기하고 있다. 이번 추석 연휴가 코로나19 확산의 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9월 17일 완도지역(노화도, 보길도)에 코로나 확진자 2명이 발생해 해당 도서 지역 주민들을 긴장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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